처음 강남 유흥에 발을 들이는 사람이라면, 퍼블릭이란 단어부터 낯설 수 있습니다. 

특히 선릉퍼블릭은 텐프로나 쩜오 같은 하이엔드 업소와는 전혀 다른 운영 시스템으로, 

처음 가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.

퍼블릭이란?

퍼블릭은 로테이션이 없는 유흥 시스템을 말합니다. 

쉽게 말해, 아가씨가 중간에 교체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과 함께 있는 방식입니다.

이 구조는 ‘초이스’ 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입니다.

강남에는 다양한 퍼블릭이 있지만, 선릉 지역의 퍼블릭은 특히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. 

텐프로처럼 비싼 위스키나 강한 압박감 없이도 충분히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, 

단골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분명한 곳이기도 하죠.

선릉퍼블릭의 기본 구조

• 주대: 보통 12년산 위스키 기준, 1병당 30만~35만 원

• 룸비 및 상무팁: 별도 5만 원 전후

• 아가씨 티씨(TC): 1인 1시간 기준 약 12만 원, 연장 시 추가 발생

• 안주: 기본 과일, 음료, 맥주 제공 (세트 구성 포함)

이처럼 선릉퍼블릭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정 인원 시스템을 통해 부담 없이 술자리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.

초보자 꿀팁 5줄 요약

1. 퍼블릭은 로테이션이 없어 처음 간 사람도 편하다

2. 예약 시 아가씨 수나 스타일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

3. 주대 외에 티씨와 룸비까지 포함된 총 금액을 사전에 확인

4. 상무 없이도 예약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문의 필수

5. 과한 스킨십보다는 매너 있는 태도가 단골로 가는 지름길